처음에 머리 못묶겠다는 글이 시작.
머리를 혼자서 못묶겠어ㅠㅠ 이런 식으로 사진이랑 같이 올린 글이 시초인데 처음엔 댓글로 속닥 언니들이 머리 묶는 법이랑 팁이랑 조언 같은거 자세하게 알려줌. (...애초에 고딩씩이나 돼서 머리를 혼자 못묶겠다는게 이해가 잘 안가긴 한데 속닥에 친절한 언니들이 장문으로 자세하게 알려줌.)
근데 글에 같이 올린 사진이 학교 화장실을 배경으로 자기 머리~상체가 나오게 찍은 사진이었는데 머리에 비듬이 많고 엄청 떡져서 머리 전체에 기름이 가득한 상태였음.
그래서 댓글로 속닥 언니들이 그 전에 머리를 먼저 감는게 좋겠다고 떡져서 잘 안묶이는 걸 수도 있다~이런식으로 댓글을 달음.
나린이는(글쓴이) 물칠해서 그런거라고 댓글 달고 다님(근데 이때부터 슬슬 말투 띠꺼워지고 흥분하기 시작함).
그때 어떤 언니가 상체에 나온 교복 보고 부예고냐고 물어봄.
갑자기 흥분하더니 그때부터 욕박고 이후로는 엄청 흥분해서 조언해주는 댓글, 말리는 댓글 할 것없이 댓글마다 뜬금포 패드립+욕을 하기 시작함. 그러면서 댓글마다 싸우고 다니다가 디엠으로 욕하라고 갑자기 자기 인스타를 깜.
그러다가 더 흥분해서 갑자기 뜬금포로 자기 신상을 다 깜(????나도 이때 싸우는 거 구경중이었는데 아직도 이해가 안됨. 이름, 인스타, 전화번호 스스로 털어버림).
와중에 댓글로 신상 함부로 까는거 아니라고 말려주는 언니들 있었는데 무시하고 계속 무근본 욕+패드립하고 다니다가 부예고 다니는 언니들 계속 나오고 시간 좀 지나니깐 새벽에 글삭함.
그렇게 나린이 사건이 끝난줄 알았는데 나린이가 그 뒤로 자기 친구가 하나도 없어서 술담배, 마약(ㅋㅋ), 몸파는거 한다 이런식으로 글 올리고 자기 실기 꼴등이다 몸판다 뭐 이런식으로 계속 글을 올렸는데 머리못묶 글에서 처음에 차단했던 언니들로 인해 이게 나린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고 그렇게 나린이는 네임드가 됨.
그리고 어케한 건지 모르겠지만 최근에 어떤애가 나린이 신상을 바탕으로 인스타를 파서 나린이가 속닥에 올린 글 스토리에 올리고 나린이 맞팔한 애들한테 팔로우를 걺.
그리고 나린이 같은 반애한테도 팔로우를 걺. 그 같은반 애는 자기 인스타를 어떻게 알았냐고 나린이한테 카톡으로 따짐. 나린이가 어떡하냐는 식으로 글 올림. 다시 속닥에 나린이 이슈가 회자됨ing
끝. 요약은 댓글이 해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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