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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예상치도 못하게 너무 큰 급전이 나갔는데 (의료비) 몇백 부족해서 신카로 긁고 이제 갚아야하는데 친구한테 도저히 입이 안떨어져서 한명한테100 빌리구 한명한테 100-150더 빌려야하는데 너무 챙피해서 입이 안떨어져서 .. 이렇게 거금을 써본적도 빌린적도 처음이라..
카드사에서 지금 다녀가서 내가 최대한 빨리 갚겠다 했는데 여러모로 불안해서 심장이 쿵쾅거린다. 이렇게 밀려본적도 없어가지구 ㅠㅠ 친구한테100이상 빌려본 언니 있어? 입이 너무 안떨어진다. 다들 카톡으로 설명 구구절절해서 도움 요청했어? 카드사에서 하루종일 전화 문자 닥달 오니 차라리 친구한테 챙피한 거 감안하고 갚아야할 거 같은데 물어봤다 손절 당할 거 같아.. ㅠ(동생은 학생이라 못빌리고 엄마는 지금 안되고 다음달 월급날 빌려줄 수 있다 함. 근데 이미 이주 지나서 지금 갚아야 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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