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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한테 이런 카톡을 받았어.
나 싫은건 못하는 성격이라..
내 감정에 솔직해 지고 싶어서 이야기해
언제 부터인가 너한테 의무적인 행동을 하고 있고 마음이 예전 같지 않음을 느끼고 있어..이렇게 지속한다는게 죄책감이 느껴질 정도야..내 마음이 식은걸 떠나서 사랑하는 마음이 전혀 들지 않아..
이러한 마음을 숨기는 것보다 이야기 하는편이 나을거라 판단해서 어떻게 이야기를 꺼낼까 요몇일 고민 해봤는데
내 생각을 잘 정리해서 글로 남겨
말로 전하면 내 마음을 제대로 이야기 하지 못할것 같아서.. 그래서 우리 이쯤 하는게 맞지 않을까?
얼마전 여행도 헤어지기 전에 해보고 싶다는거 해주자는 마음으로 간거였대. 난 그것도 모르고 바보같이 좋다고 갔다왔어. 1년 정도 만나다가 1년 정도 헤어졌다가 다시 1년 만난건데...
내가 그냥 싫다는거잖아. 이별의 슬픔보다도 그게 너무 속상하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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