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n년 살면서 뜬금없다라는 뜻으로 알았는데
싹수없다래
세상에 뜬금없다라는 뜻도 당황스러운데
심지어 전라도방언이래
세상에 나 경상도 토박이인데...?
심지어 동생은 모르는 단어라네..? 나 도대체 어디서 느작없다는 단어를 들어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