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비싼 패딩 사줘서 마음이 안 좋아..

아는언니
아는언니
18주전
883

나 24살 직장인인데 엄마가 패딩 사왔거든

근데 입고다니다보니까 팀장님이나 주임님이

집이 잘 사나보네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길래

생각해보니까 패딩 때문인 거 같아서

엄마한테 이거 패딩 얼마 줬어요? 하니까

265만 원 줬대ㅜㅜㅜ

나 그냥 싼 거 사준 줄 알았는데 메이커도 있고 그런 거였어ㅜㅜㅜ

우리 친언니는 약간 비싼옷 좋아해서

엄마가 자주 사주는데 나는 그냥 많이 안 비싼 거 입거든...

그래서 너무 맘이 안 좋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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