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어 대구 사람이다 하면 대구 음식 볼때 그사람 생각나고
어디 나라면 혼혈이었던 그사람 생각나고 관련된 추억이 다 생각나
그 기억 타고 초반에 행복했던것들이 생각나
그걸 나말고 다음 만나는 사람에게 똑같이 하고 있어서 다시 돌아가고 싶진 않아 원래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