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꾸똥꾸는 백만 유튜버고 (여자가 6살때부터 중학교 때까지 해외에서 살아왔어서 영어 자막 덕에 해외 팬이 많음) 7년 연애와 프러포즈로 동거하고 있는 커플
채꾸는 학창 시절 해외 거주 후 연세대로 진학해서 8년만인 올해 졸업했고 똥꾸는 현재 1년째 군대 복무 중임
똥꾸는 불우한 가정사 (이혼, 친척집 전전, 가정 폭력 등) 초등학교 때부터 학폭 피해자로서 트라우마가 있을 정도로 힘들게 살았지만 채꾸 덕에 대학 입시 시도도 해보며 채꾸 존재가 너무 고맙고 유일하게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이라며 채꾸를 아끼는 똥꾸를 보듬어주는 채꾸의 알콩달콩한 모습… 의 커플이었음
평소 유튜브 내용도 채꾸가 더 논리적이고, 말빨도 세서 똥꾸 놀려 먹는 식의 몰카나 말로 설득해서 다른 방향으로 몰아가는 식의 모습을 보였음
예전 구독자이자 (몰카가 너무 갑과 을 관계라 나랑 결이 안 맞아서 구취 했었음) 이 상황을 처음부터 끝까지 실시간으로 본 사람임 (안타깝게도 모든 걸 캡쳐는 못 했음)
22년 1월:
- 🔫 군대에 들어감
똥꾸가 군대에 들어가게 됨. 그와 동시에 채널의 모든 수익은 채꾸 통장으로 바로 가도록 계정 수익을 전환 해놓음
-> 즉 작년부터 커플 채널 수익은 모두 채꾸 것이었음
- 💊 정신과 약과 상담
채꾸 해명 영상에 의하면 (현재 비공개 상태) 군대 전부터 힘들어 했고 군대로 인한 것이 아니었으며, 채꾸 역시 똥꾸의 힘듦을 인지하고 있었다고 함. 군대에 들어가며 똥꾸는 본격적으로 상담 및 정신과 약을 받게 됨
- 또한 군대에서 자신의 게임 중독 문제를 인지 및 군대 내에서 게임 중독 관련 치료 및 상담을 받으며 개선의 의지를 보여줌
22년 11월:
- 🕹️ 채꾸와 똥꾸의 싸움
그간 게임 문제로 자잘한 싸움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휴가를 나와서도 게임을 한다는 이유로 크게 싸워서 헤어질 뻔함. 하지만 나름 해결하고 화해 (완벽한 화해 x)
22년 12월:
- 📽️ 채꾸의 웹드라마 계획
채꾸는 웹드라마 제작을 하고 싶어졌고, 돈을 벌어야 한다는 이유로 탐탁치 않아하던 똥꾸의 동의를 받음. 주연 배우로 A라는 남자를 캐스팅하고 돈이 없는 관계로 그 사람의 sns를 “브랜드화” 하는데 협조하기로 하며 관련해서 똥꾸도 동의함. 당시에는 어떤 방식의 브랜드화인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없었음
-> 즉 웹드라마 건은 동의했으나 명확한 A와 일하는 방식은 설명 및 동의를 확실하게 하지 않음
- ⭐️ A의 인스타 영상
12월 6일부터 A의 인스타에 채꾸가 등장하기 시작하는데 반나체 몸의 A가 채꾸를 들어올리거나 하는 영상이 거의 매일 올라옴
- 여자 손이 등장하는 영상들이 올라오는데 (채꾸) 연애와 썸 느낌 영상들이며 그 중 하나는 뽑으라는 선택지가 “라면 먹고 가기”라며 19금적 농담을 담은 영상도 만들며 크리스마스 전후로도 매일 같이 둘이 함께 영화를 보고, 식사를 하고, 차에 단 둘이 있는 등 많은 “데이트”가 올라옴
23년 1월:
- 🎥 A와의 영상 협업
웹드라마 제작은 물거품이 되고, A라는 남자 인스타 및 유튜브에는 알콩달콩 영상들이 12월부터 개제되기 시작함
- 🎓 동업과 친구의 사이
해명 영상 속 채꾸 말대로는 “친구로서도 잘 지내며” 사적으로 친해져서 주장대로라면 안지 한 달밖에 안 된 A는 채꾸 졸업식에도 가고, 거기서 벚꽃 배경으로 채꾸가 A의 보조개를 찌르는 등의 영상이 올라옴
- 🪒 신혼집에서 샤워 및 잠자기
1월 말, A의 유튜브에 여러 브이로그 영상이 올라오는데 그 중 하나는 혼자 찍은 브이로그 영상 속 A가 채꾸와 똥꾸의 동거하는 신혼집 안방에서 샤워를 하고, 안방 침대에서 자고 일어나는 모습이 담겨 있었음 (이에 대한 해명 X)
23년 2월:
- 📷 펫 cctv 연결 문제
군 입대 전 채꾸의 제안으로 둘의 반려견을 똥꾸가 볼 수 있게 설치한 펫 cctv 연결이 끊겨짐. 사용자가 연결을 끊었다는 내용이 똥꾸 핸드폰으로 전달, 이에 채꾸에게 똥꾸는 불안함을 표시하며 재연결을 부탁하지만 귀찮다는 이유로 채꾸는 이를 거절함
- 해명 영상에서 채꾸는 당시 이미 11월의 다툼으로 감정이 그리 좋은 상황이 아니었고, 사실 “손님들”이 집에 오는 상황도 보일 수 있다는 것에 사생활적으로 부담스러워서 거절했다고 함
- 🛌 채꾸와 똥꾸 신혼집에서의 A의 촬영
당시 A는 채꾸와 똥꾸의 집에서 촬영을 자주 함.
채꾸는 해명 영상에서 “돈이 없어서 집에서 촬영을 했다”며 이에 대해 똥꾸도 동의한 것이라 함
-> 하지만 애당초 이 관계를 허락한 이유는 채꾸가 똥꾸에게 돈을 벌어야 함을 강력히 피력했기에 어쩔 수 없이 허락한 상황이었음
- 📑 계약서 존재 문제
똥꾸는 계약서의 존재에 의문을 품었고 채꾸는 있음을 피력했지만 정작 서류를 보여주지 않는 상황이었음
- 📄 2월 14일(이라고 서류에 적혀 있는) A와 채꾸는 임금 대신 A의 소셜 미디어 ”브랜드화”와 그에 따른 광고가 들어왔을 시 수익을 채꾸에게 일정 부분 주는 것에 대한 계약서를 채결함
- 💝 구독자들의 반응
발렌타인날에 채꾸는 A에게 초콜렛을 주는 영상을 만드는 등, 댓글창에서는 연인이냐며 채꾸를 A의 여자친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함
- 똥꾸는 이미 12월부터 해명 영상에서 채꾸가 직접 “가끔 A에 대해 질투심을 내비쳤다” 라고 말할 정도로 불안함을 보여오고 있었음
23년 3월:
- 😔 의심과 사과의 반복
똥꾸의 의심을 채꾸는 아니라고 말해오고, 이에 사과를 하다가도 새로운 영상이 올라오거나 할 때면 의심을 하고, 채꾸의 설득에 사과를 하게 됨
*당시 영상들은:
같이 놀이 공원을 가고, 빙수를 먹여주고, 채꾸가 A의 보조개를 찌르며, A가 채꾸의 소매를 걷어주고,
A라는 남성은 거의 항상 반나체 상태로 스킨쉽이 잦으며 영상에서 지나가는 장면들에서 한 컵에 빨대 두 개가 꽂혀 있고,
계약서 작성 전 올라온 A의 개인 브이로그에 A가 누워 있는 베개가 채꾸와 똥꾸 신혼집 안방 침대 베개인 등..
여러 부분들이 잡히기 시작함
- 📞 이별 통보
결국 채꾸는 똥꾸에게 이별을 고하고, 이에 똥꾸는 받아들이기 매우 힘든 모습을 보였으며 이별 통보로 인한 자살 시도까지 하게 됨
- 👎 채널 삭제 요구
이후 똥꾸는 둘의 헤어짐을 알리고, 채널을 없애자고 주장했으나 채꾸는 이를 “협박”이라고 칭하며 채널이 없어지는 것에 대해 상당한 불안감을 갖게 됨
- 👍 채꾸의 채널 유지 계획
채꾸는 구독자들에게 이별을 밝힐 계획이 없었으며 해명 영상에서 자신의 “생업인데” 채널을 없앤다는 “협박을” 하는 똥꾸의 모습에 “신변의 위협을 느꼈다” 라고 말했음 (똥꾸는 군대에 있었기에 카톡으로 대화밖에 할 수 없는 상황이었음)
23년 4월:
- 똥꾸의 폭로글
결국 똥꾸는 폭로글을 올리게 되고, 채꾸는 바로 커플 계정의 비번을 바꿔 계정에 못 들어오게 함. 또한 자신은 똥꾸의 군 제대까지는 구독자들에게 이별에 대해 밝히고 싶지 않았음을 밝힘
- 똥꾸의 2차 폭로글
그로 인해 똥꾸는 인지도가 적은 개인 유튜브 채널 및 인스타에 호소하는 글을 올림. 여기에는 A와 채꾸의
비즈니스 관계를 증명하는 계약서는 존재하지도 않고, 설령 있다면 그건 허겁지겁 지금 만든 것이라는 내용의 글이었음
- 삼자대면 카톡
오전 9시 40분 경, 채꾸는 A에게 연락을 해 상황을 알림. 이후 모두를 포함한 단톡을 열게 되고, A는 처음에는 똥꾸가 동의해주고 채꾸와 일을 하게 되어 감사했었는데, 라는 말 등을 하면서 이미 똥꾸도 동의했던 부분이지 않냐, 바람이라는 발언에 억울하다는 발언을 하며 채꾸와 함께 똥꾸의 바람 의심을 말도 안 되는 것으로 치부함
- 채꾸의 해명
그러는 사이 커플 채널 계정에 채꾸는 3시간 뒤 해명문을 올리고, A에게 연락을 취한 이후 해명 영상도 올리게 됨. 해명 영상은 “자신이 잘못하지 않았다는 게 아니라/만약 똥꾸가 그렇게 느꼈다면 여자친구로서 자신이 미숙했다고 생각/똥꾸의 불안정한 상태” 의 말이 많이 나옴
- 해명문 이후 약 3시간 만에 올라온 영상에는 사인이 포함 되지 않은 한글 문서로 된 계약서가 등장했으며 똥꾸가 그들의 이별을 밝히겠다는 “협박”을 한 달 간 지속적으로 해온 것에 대한 불안을 호소함
- 자신의 강점은 “연애 브이로그” 라고 판단해서 브랜드화를 위해 A씨와 그런 영상들을 만들었으며, A가 “소위 말하는 떡상을 하여 10만을 찍으며” 자신에게 브랜드화 “관련 강의 문의도 들아왔다”고 하며 비즈니스임을 피력함
- 똥꾸의 계정 로그아웃을 묻는 댓글에 똥꾸가 계정을 지울까봐, 라는 이유를 댓글로 답함. 그러나 호의적이지 않은 댓글 반응에 영상을 비공개로 돌리게 됨
- A의 해명
A 역시 인스타 및 유튜브 채널에 해명문을 올리게 됨. 이 곳에 등장한 서류에는 사인도 포함이 되어 있었는데, 어째서 이 사진을 처음부터 공개하지 않았는지는 해명하지 않음. 또한 삼자대면 카톡 사실을 밝히며 캡쳐본을 올림. 자신은 현 상황 피해자이며 똥꾸에게 화가 나고 어이없다는 반응을 표함
- 똥꾸의 2차 호소
조금 시간이 지난 뒤, 채꾸는 똥꾸에게 커플 계정에 들어올 수 있게 해줬고, 똥꾸는 전에 언급한 펫 cctv 연결이 끊겨졌다는 캡쳐본을 올리며 그 날 둘이 집에서 같이 자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상상에 너무 힘들었음을 호소함. 또한 자신은 커플 채널을 지우고 싶은데 채꾸는 채널을 유지 및 본인이 갖고 싶어함을 밝힘
- 모든 글 삭제
그리고 약 10여분 후, 이 모든 글이 사라지고 둘이 대화를 해보겠으며 자신이 정신적으로 아파서 이러는 것 같다는 똥꾸의 사죄 글이 올라옴
- A 역시 유튜브 및 인스타 해명글을 전부 다 내리며, 둘이 “잘 해결했다” 라는 말을 남김. 이후 커뮤니티 글 댓글 막아놓음
- 현재 채꾸똥꾸 채널 모든 댓글 막아놓고 A와 채꾸 인스타도 A와 찍은 문제 영상에는 댓글 막아놓음
*현재 많은 구독자들은 똥꾸의 현 불안정한 상태를 가스라이팅 당한 모습이라고 판단하며 극단적인 선택만큼은 하지 않길 바라고 있음
* 또한 똥꾸의 불우한 가정사에 구독자들은 똥꾸를 더욱 걱정하는 게 채꾸는 가족도, 친구들도 있고 많지만 똥꾸는 무조건적인 자기 편이라고 할 사람들이 거의 없고 친구들조차 군대라는 특수한 상황에 볼 수 없는데 정신적으로 불안정하기까지 해서임
당시 영상들 느낌:
채꾸가 비공개로 돌린 해명 영상에서 똥꾸가 자신을 협박했던 증거로 올린 카톡 내용들:
해명 영상 및 영상에 채꾸가 단 댓글에 대한 한 구독자의 댓글:
결국 마지막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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