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언니들 ㅎㅎ 본론부터 얘기하자면
내남친은 패션지적이 심해.. 지적이라기보다
난이렇게 입고 다는 여자가 좋더라.
나는 추리닝 보다는 꾸미고 다니는 여자가 좋다
이런식이야 ㅎㅎ 운동화보단 힐신은 여자를 선호하고
예쁘게 꾸미고 다니는?
사내커플이다보니 매일매일보고 내가 옷을 진짜 못입는것도 아니고 못봐줄정도도 아니야
이런느낌으로 입고 다는데
내남자친구는 옷얘기 나올때 내가
"아 옷사기 귀찮다~"
이러면
"너는 옷을 좀 신경써야된다. 사야된다"
"좀 꾸미고 다녔으면 좋겠다"
"니몸매가 아깝다"
그런말들을때마다 자괴감들고 나는 내 나름대로 이쁘게 보이고 싶어서 꾸미고 나온건데
그런소리 들으면 언니들도 기분나쁘지 않아?
내가 너무예민한건가??
(남친이 원하는 꾸미는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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