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할머니 할아버지랑 살았었는데 로드뷰 찍힌 날짜 2011년 이 때쯤으로 가서 동네 한 바퀴 돌아보면 진짜 몽글몽글함 그 푸릇푸릇한 색감도 너무 좋고 그 때 느낀 바람도 다 느껴지는 것 같고 어쨌든 향수병 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