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신랑될 사람이 키도 크고 훤칠하니 잘생김
약간 노가다 아재처럼 말투가 거칠긴한데
모르는 사람한테는 자기 얘기안하고 최대 인사정도만 하니까
말만안하면 진짜 키크고 훤칠하니 잘생겨서(멀쩡해보여서)
버스기다리거나 편의점에서 계산할때 번호따인적 많다구함ㅋㅋ
올해만 세번 모르는 여자가 번호 물어봤다는데
자기 유부남이라고 도망쳤다고 함ㅋㅋㅋㅋ
내가 맨날 오빠는 조용히만 있으면 완벽하다고 놀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너무 조아해줘서 혹시 바람 피우거나 하는 걱정은없는디
가끔 지나가는 여자들이 설레는 눈빛으로 남친 쳐다보면
속에서 뜨거운것이 울컥튀어나온다 ㅋㅋㅋ
여자는 못생겼다는 소리들은적도있음..ㅋㅋ고기먹다가 옆테이블에서 시비털린적도있다
눈호강하는 댓가라고 생각해야지머…ㅋㅋㅋㅋ씁쓸하네
남자친구 잘생기지않아도 사랑해줄텐데 앙
ㅈㅅ 토나올거같지? 이제 끝낫어!!앙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