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도 나도 우울증이고 병원 다니면서 약 먹고 있어 남자친구는 나아지는 중이고 난 최근에 자해를 했어… 그러다가 오늘 남자친구가 우리집에 왔는데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내가 자해 얘길 했거든.. 어차피 언젠가 걸릴 거 같아서 내가 그냥 먼저 고백하는 게 나을 거 같아서..
근데 남자친구가 너무 큰 충격을 받고 상처를 받은 거 같아…이정도면 헤어지는 사유도 된다 이러는데..어떻게 생각해? 결론은 시간 갖기로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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