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남미새년 있는데
3년 사귄 남자친구 있을때 해수욕장에 헌팅 가서 다른 남자랑 바람나서 썸타고 결국 남자친구랑도 헤어지고 썸남이랑도 쫑났대
근데 외롭다고 남자 소개시켜달라더니 썸타는 사람 있다더라고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걔보고 썸 타는 사람 있으면서 왜 다른 남자 소개시켜 달라 하는거냐고 하니까
썸은 그냥 알아가는 단계일 뿐이고 확정은 아니라고 어쩌고 저쩌고 개소리를 정성껏 하는데
그럼 소개 시켜주는 사람은 뭐가 돼? 미친년한테 지인 소개시켜주는 꼴밖에 더 됨?
웃긴게 여기저기 남소해달라고 다 찌르고 다님
그래놓고 지 남미새 같냐고 물어보는데ㅋㅋㅋㅋㅋ 아니라는 소리를 듣고싶은거야? 아 진짜 환멸남 상종하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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