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 나이에 돌아가시는 분들 너무 많이 봐서(20대-40대)
갑자기 인생에 회의감 들음..
26살인데 또 언제 이직하고 언제 자리잡고 언제 결혼하고 언제 애 낳고..
원래 결혼 생각 없다가 요즘은 진짜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결혼하고 가정 꾸리고 싶어졌거든?
근데 그러려면 안정적인 직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계속 꿈꿔왔던 공무원 준비하는데
이제부터 1년동안 해보려는데 갑자기 회의감 든다
내 생각엔 지금이 가장 예쁘고 빛날 나이인데
제대로 된 해외여행 한번 안 가보고
내 나름 열심히 살고 성적도 좋았으나 남들만큼 특별한 경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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