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머리 허리까지 오고 2월 말엔가 히피펌 했어서 귀 정도부터 고데기 넣은 거 처럼 자연스럽게 컬있고 안쪽은 좀 풀렸는데 엄마는 이쁘대
근데 머리 기르면서 올해 안좋은 일도 많았고 헤어진지 한달 덜 됐는데 원래 헤어지고 머리카락 자르는 사람 많다며
나도 허쉬컷 하고 매직할까? 겨울이라 긴머리가 이쁘려나 고민 된당🙄🙄
머리카락 자르고 새단장 하긔 아님 그냥 내년에? 자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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