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제 개취했었거든? 근데 드문드문 기억나는게

야동소리 나서 내가 끈 기억이랑? 어제 친구랑 통화하면서 성적인 얘기 ㅈㄴ 크개 한 기억이 나

근데 엄마아빠가 그거 들은거같아… 일어났는데

엄마아빠 태도가 아빠는 그냥 나를 아예 무시하고

엄마는 애써 엄마답게 다른얘기 하고 더 상냥해진느낌?

그러다가 술 많이 마셨더라 어제? 조금만 마셔…

하면서 약간 돌려 말하고… 하 미치겠어 어쩌지???

그냥 시간이 약이지? 쪽팔려 뒤질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