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위약금 물어야하고 어쩌고저쩌고 빚쟁이 되기 싫은 마음은 이해 된다 빚덩이에 앉기 싫은건 모든 사람이 그렇지
근데 열애설 터질땐 셀프열애다 모르쇠 해놓고 아니다 발뺌 빼놓고 하나둘씩 뭐 뜨니까 그제서야 >일년 만났다 성인돼서< 이 말 바꾼거 하나가 너무 크지 않냐?.. 여기서부터 사람들 신뢰 바닥 났고 이미 욕 먹을 짓 다 해놓고 지금 기자회견에선 그냥 울면서 자기가 한 짓 아닌데 자백하라고 한다고... 이거 마저 거짓말이면 진짜 끝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