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언니 보험하는데 증권 가져오라느니 봐준다고 ㅈㄴ 생각해주는척 지한테 보험 들라하고 안드니까 자기랑 같이 일하자고(지 밑으로 들어가면 달에 100만원 1년간 나옴) 진절버리나게 연락 오더니 얼마전엔 아는 오빠도 이번에 보험하는데 똑같이 보험 잘 들어졌나 봐준다길래 괜찮다니까 자기 이상한사람으로 보냐고 극대노 하고 또 지랑 같이 일하자 하질않나 보험 안들어주니까 사람 개 한심한사람처럼 만들고 엄마친구도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생각해주는척 하면서 자연스럽게 적금 하나 들어라고 지랄병 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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