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한 집 개방적으로 바꾼 방법

아는언니
아는언니
43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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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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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부터 중딩때까지 통금6시에 통금 안지키면 폰 정지당하고 용돈 끊기고 고딩때 통금 8시였음 외박은 당연히 안됐고 옷 살때도 보여주고 검사 맡고 사야됨ㅋㅋㅋ 20살때 통금 12시였는데 성인 된 언니들은 알겠지만 술마실때 12시면 제일 재밌을 시간임..버스 막차도 11시라서 그 전에 가야되는데 그게 개짜증나서 걍 오전 6시에 들어갔다가 집안 난리나서 친구들이랑 술마시면 12시는 그냥 지나고 버스 타려면 11시 전에 나와야 된다고 나쁜짓 하는것도 아니고 통금 하나때문에 친구들이 술자리 끼워주지도 않는다 미성년자때 말 다 들어줬으니 내맘대로 한다 하고 계속 오전6~7시에 들어감 엄마는 한달간 밥도 안주고 집에서 투명인간 취급 당하고 검은머리 짐승 소리 들음 그래도 오전에 들어감 그니까 니 맘 이해 못해줬다고 이제 이해한다 그래도 너무 늦지말고 늦으면 연락만 해달래서 알겠다 하고 연락 하고 맘편히 놀았음 그렇게 8년 지나고 지금은 동거중인데 그것도 오히려 인정해줌 엄마랑은 친구처럼 얘기해서 전남친 욕도 같이 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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