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뭐가 저렇게 꼬여있지
동생 고3이라 항상 내가 집안일 다 해놓는데 오늘도 해놓고 엄마 퇴근했길래 이번달 용돈 얘기 할거있어서 했는데
갑자기 니는 항상 뭐 목적있을때 집안일 해놓더라? 이러네
내가 이때까지 목적있을때만 집안일 해놓은적이 없는데
뭔소릴 하는건지 참 싸울힘도 없어서 그냥 닥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