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 나 25살에 입시하려고
아는언니
아는언니
35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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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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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동안 붙잡고 못 놔주고 있는 것보면 나한텐 그냥 그저그런 꿈이 아닌것 같아서

사실 5년전에도 , 4년전에도 작년까지도 너무 늦었어라면서 회피했거든?

사실은 미친듯이 노력할 자신이 없었고 안 좋은 결과를 받아들이는 것보다

실패한 사람보다는 가능성 있는 사람으로 남고 싶어서 망설였는지도 몰라

근데 이대로 가다간 평생 도전도 못할 것 같아서 일단은 해보려고 맘 먹었어

모아둔 돈으로 내년부터 고시원 생활하면서 학원다니려고

진짜 1년동안 미친듯이 해야지 후회 없이!!

전재산 다 투자해야되긴하는데 좋은 결과로 내년 이맘때쯤엔 웃고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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