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는 현장직이라서 새벽에 일찍 나가고 늦게 들어오는편이다 그런데 일찍자야하는데도 자기전에 꼭 한시간 정도는 통화해주는 고마운 사람이야 그런데 최근 일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남자친구가 말없이 잠드는 일이 잦아졌어 머리로는 이해가 되면서도 마음은 그렇지가 않고 서운한거같은데 그래도 이해하는게 맞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