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링 바뀐거 난 이해되는데

보통 여자는 대학교 3학년 되기전에 휴학하면서 진로 고민하잖아

진로 고민 하면서 유튜브 어중간하게 두고 싶지 않으니까 휴학하고 유튜브 집중 중인거같음

근데 예보링 채널이 꽤나 정체기가 심했고 그 갓생콘텐츠는 휴학하면서 만들기엔 버겁고 주제도 많이 뽑기는 어려우니 회사 들어가서 다양하게 영상 만들어보면서 새 유입 노리는거 같음

솔직히 계속 보던 사람만 보면 구독자가 안늘어서 성장을 못하니까 콘텐츠를 아예 바꾼거지 정체기 탈출할려고 ㅇㅇ 예보링 성격상 유튜브에 대한 목표도 높아보임

그냥 바뀐게 싫으면 안보면되는거고(일단 난 이젠 안봄 노세범 선크림에 쿠키 블러셔 하던 시절부터 봤는데)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라 이건 너무 참견인거같음

솔직히 언니가 스타일 바꿔봤는데 오랫동안 알던 사람이 야 너 원래가 더 나아~ 이러면 속으로 빡쳐할거잖음?

그니까 바뀐게 맘에 안들면 걍 접하지않으면 되는거고 늦바람 들었네 왜저리바꼈냬 예전이 더 낫네 이러는건 좀 그런것같다고

그냥 안 볼 사람은 구독취소하면 되는거임 ㅇㅋ?

본인이 예전구독자가 지금을 원하지않는것도 알던데

계속 그런류만 올리는건 자긴 이쪽 방향으로 인한 성장세를 원한다는거겠지

예보링은 똑똑한 사람인데 왤케 지금의 선택을 멍청하다고 비꼬는지 모르겠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