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쉽지 않은 일..

아는언니
아는언니
16주전
35

나는 내 자신을 믿고 사랑해주는 거.

너무 어렵다

요즘 사소한 일조차 다 지치고 힘들거든

방전된 느낌이랄까....밖에서 나도 모르게 울 때가 많고..

약을 먹으면서 버티지만 

내 일상에 행복이라는 단어가 있을까...

친구도 없고 그냥 편히 쉬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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