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조금 유명한 맥주집에서 직원으로 일하고 있어
9월 초에 그만둔다고 말씀드렸고 원랜 10월 둘째주까지 일하기로 했었어 그러다가 설명하기 힘든 직장내 트러블이 있었고 도저히 못 나가겠어서 사장님한테 ~이런 일들이 있었고 그래서 나가기가 힘들 거 같다 2주 더 남았는데 이렇게 그만두게 돼서 정말 죄송하다는 식의 장문의 문자를 보냈어 물론 이렇게 퇴사하는 거 책임감 없는 행동인 거 알아 근데 위에 말했듯이 사건이 있었어.. 쨌든 그래서 금요일에 마지막으로 출근하고 그제(토요일)에서 어제(일요일)로 넘어가는 새벽에 카톡을 보냈는데 사장님이 내 말을 들으시고 직접 방문에서 현금으로 수령하고 방문 못할시에 3개월 뒤에 월급을 지급하겠대 이게 원래 맞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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