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해외경험이 어릴때 말고 없어서 사실 가기 전에 걱정이 좀 됐거든? 공항에서나 여행지 가서나 어리버리 할까봐…
남자친구는 혼자서 유럽도 가보고 나보다 훨씬 능숙하단말이야
그래서 여행 갔을때 얘가 날 많이 챙겨줬어
길 찾을때나 메뉴 주문할때나 등등 ..
약간 남친이 날 보호자? 아빠 처럼 인솔 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어..ㅋㅋㅋㅋ
내가 막 야무진 이미지는 아니긴한데 혹시 남친이 이런걸로 나한테 정 떨어졌을까봐 걱정되는데 이정도는 의지해도 괜찮겠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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