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남친은 남녀가 바뀐 것 같아..

내가 게임 좋아해서 남친 게임에 입문시켜서 만날 때마다 피시방 기본 루트됨

남친은 파스타 피자 이런 거 좋아하는데 난 국밥 뼈해장국 이런 거 개좋아함

내가 카페 데이트 별로 안 좋아해서 볼링장 이런 데 감..

스토리에 올리면

남친 친구들이 남친한테 넌 데이트하는데 여친한테 무슨 국밥집을 가냐고 답장옴ㅋㅋㅋ..내가 가자한건데ㅜ

근데 남친도 이런 데이트 좋아해서 1년 넘게 잘 만나는 중ㅎㅎㅡ할 거 고갈되면 피시방 가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