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초에 사겼었는데 나한테 ㅈㄴ 못해서
내가 맨날 스트레스받고 울고 그러다가 헤어짐
그러고 겹지인이 많아서 사석에서 한두번 봤는데
걍 애매한 술친구가 됨
난 그때까지 미련 있었어서 재결합 할라고 오만 짓 다했는데
마음있는척 나 이용하다 버림 ㅋㅋ
그러고 걍 있는듯 없는듯 지냈고
이제 난 마음 하나도 없음 ㅎ
겹지인중에 입 싼 애 있었는데
그 애랑 연락하다가 남친있는척 좀 했더니
고새 전남친한테 일러바침
새벽에 저런식으로 연락 ㅈㄴ 오는데
너무 행복하다 ^^ 꼴좋다 ㅠ
왜 옆에 있어줄땐 싫다했다가 없어져주니깐 저러는지 ~ 하남자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