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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솔직히 이제 지치고 힘들어.. 정신병 걸리는 것 같고 이젠 나 안 좋아하나 싶어
나는 싸울 때 계속 이야기해서 풀고싶은데 남친은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일부러 태평하게 대답하다가 나중에 이야기 하자고 계속 미뤄 시간을 갖거나
기다리는 입장에서는 피말리고 힘들고.. 일부러 계속 아무렇지 않은 척 하는 거 보면 미칠 것 같아 나한테 화났으면서 숨기고 뭐 어쩌라는건지
서로 많이 지쳐있는 상태긴해 300일 좀 넘었는데.. 나아지는게 없어 나도 남친도 똑같은걸로 싸우고 고쳐지진 않고
그래서 어제 서로 헤어지는게 맞는지 이야기 해봤는데 좋아한다는 이유로 계속 끄는건 너무 욕심같고.. 그래도 더 맞춰보자는 쪽으로 이야기를 했거든 근데 오늘도 어제 이야기 했던거로 싸우니까 정말 자신이 없다..
나한테 표현 하는 것도 가식처럼 보일 때도 있고 그래 어떻게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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