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지금 22살인데 학교를 거의 2년 휴학 중이고
그 사이에 하는게 아무것도 없어
꾸준히 알바하고 가끔 운동하는정도..
아직 군대도 안갔어
나중에 장사할거라고 하는데..
학교도 오래 쉬어버리면서 규칙적인 생활없이 저녁에 알바하고 와서 게임하다 자고 또 늦게 일어나서 알바하고
이런게 점점 한심해보여
나는 학교를 다니고 있으니까 남친 생활 패턴이랑 안맞아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거같긴한데
친구들이랑 가족들이 남친 어떤사람이냐 뭐하냐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해야될지도 모르겠어
만난지는 1년 반 넘었고 이것때문에 너무 고민이 많아
나도 뭐 잘난것도 없고.. 둘다 어리지만
어떻게 해야될까…? 어떻게 생각하는지 답글 달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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