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집 있어??
우리집이 그런데
아빠는 계집년이 집안일 안 한다고 발광하고 맨날 소리지르고 벽 쾅쾅 치고
엄마는 거기에 안 지고 맞서 싸우고 울고 나 감정 쓰레기통으로 씀ㅜㅜㅜㅜ
다른 애들이 맨날 너네 브모님은 어땋게 만나게 됐냐고 하면 묻는 의중이 너무 보여서 쪽팔리고
평생 부부싸움 해서 난 개소심이에 회피형으로 컸어
나같은 사람 여기 있어??ㅠ
그리고 걱정인게 아빠가 하자있으면 딸도 하자있는 남자만 고르게 된다 해서 진짜 그런 경향이 있을까?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