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할까??
서울대구 장거리에 아버지 어머니 뵌 적 없고 다른 가족분도 뵌 적 없는데 내가 24살이라 장례식장을 가본 적이 없어서 주변에 물어볼 데도 없고… 인터넷에 물어보니까 무조건 가라고 했다가 에타에 물어보니까 안가도 될거같다 하고… 남친은 나이가 좀 있어서 장례식도 많이 다녀봤다는데 안가면 좀 그럴까? 나이대 있는 커뮤에선 무조건 가라고 안가는게 말이되냐하고 에타같은데선 안가도 될거같다하네… 만약 간다면 조의금은 얼마나 내고 몇시간이나 있어야 할까? 엄마는 미신같은거 믿는 편이라 아가씨가 그런데 가서 안좋은 기운 받아올까봐 가지말라 하실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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