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2학년이 이런 고민하기 부끄럽지만…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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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가 수강신청 날이었는데 내가ㅠㅠ 알람소리 못듣고 늦잠을 자서 시간표가 계획이랑 달라졌었어..!!ㅠㅠ 일단 내가 여초과라 무리지어다니는? 그런게 심한데 내가 속해있는 무리 애들이랑 다 떨어졌더라구…ㅠㅠ 물론 그 안에 제일 친한 친구들도 있구!!
조금 친한 친구랑 시간표 겹치긴 했는데 어색할까봐 걱정이야ㅠㅠ 그리고 친구들 다 떨어지고 다른과 친구들이랑 들어야하는 수업도 있고..1학년때는 조교님이 다 짜주셔서 친구들이랑 다같이 다닐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못 그런다고 생각하니까 조금 걱정이 되는 거 같애ㅠㅠ
변명을 하자면 내가 중학생 때 친구관계 때문에 상처도 많이 받고 그 후론 무리에서 떨어지면 안된다는 강박..?같은 것도 있는 거 같다고 생각해😭
그리고 고등학교 때에도 여고나와서 1~3년 다 같은 친구들이랑 무리지어 다녀서…ㅠㅠㅠㅠ 친구들한테 고민 털어놓기에는 부끄러워서 여기에다 남겨..!

중고딩 땐 그런 무리가 되게 중요했거든? 물론 나도임 근데 대학교는 갠플하는 애들이 진짜 존나 많음 .. 나도 1-2학년 땐 애들이랑 시간표도 같이 짜고 그랬다가 3-4학년엔 걍 귀찮아서 혼자 다녔어 그러다 같이 수업 듣는 새로운 친구들이랑 얘기할 기회도 생기고 걔네들이랑 밥도 먹고 친해짐 두루두루 친해지면 좋고 그게 아니더라도 혼자 다니는 것도 난 좋았음 나도 친구 관계 때문에 힘든 적 진짜 많았어서 언니 고민에 공감 되는데 생각보다 혼자 다니는 거 괜찮음 ..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 진짜??ㅠㅠㅠ나도 언니처럼 잘 됐으면 좋겠다!!ㅎㅎ 댓글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