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졌다 술 먹고 남사친한테 뽀뽀함

아는언니
아는언니
44주전
·
조회750
·
추천0

와 진짜 어떡해 ㅈ됐다 이틀전에 남사친 둘이랑 술 마셨는데 2차로 그 친구 집에서 다같이 먹다가 필름 끊겨서 일어나보니 집인거야. 그래서 그냥 아 내가 많이 취했나보네 하고 아무렇지 않게 애들이랑 연락하고 그랬는데

좀 전에 그 친구한테 전화 오길래 받았거든? 목소리 들어보니까 그 전까지 술 먹은거 같길래 그냥 수다 떨고 빨리 끊고자라 그래야겠다 했어.

근데 나보고 그때 술 먹었을때 아무것도 기억 안 나냐는거야. 그때부터 아 내가 뭔짓을 했구나 싶어서 물어봤었어. 근데 진짜 우물쭈물하다가 걔가 얘기를 꺼냈는데 와 진짜 죽고싶더라. 아무리 떡이돼도 그런 짓은 안 하는데 내가 왜 그랬을까 싶더라 ㄹㅇ 그래서 겁나 사과했는데 이거때문에 얘도 자꾸 날 놀림 ;; “왜 자기야~” “그래서 좋았어ㅋㅋㅋ?” 이러고 하 ㅅㅂ 숨고싶음 그래서 아 진짜 다들 술 조절 잘 하시길 바랍니다 저처럼 되시면 큰일나요 ㅠㅠㅠㅠㅠ





















사업자 정보 보기
© Socdo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