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처럼 속 시꺼먼애도 없을듯

아는언니
아는언니
11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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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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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한테 좋은일 생기면
겉으로는 축하한다고 믹 축하해주면서
속으로는 엄청 짜증나고 잘 안됐음 좋겠음
(예를들어 남친 사겨서 잘 지내면 그냥 헤어져버렸음 좋겠다든지…)
진짜 내 일처럼 진심으로 축하해줄 수 있는건 결혼 예정인 남자친구 하나 뿐인듯
친구들은 나를 착하고 좋은애로 알지만 사실 속 시꺼먼애임
그래서 남들도 이럴 것 같아서 내 얘기 잘 안함…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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