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24살인데 옷, 신발 다 사주고 학비도 다 내주고 먹고싶다고 하는거 다 시켜줌 나한텐 뭐 사라고 한적없어
오히려 내가 저체중인데도 뭐 먹을때도 항상 오빠 먼저 다 챙겨주는거 느껴짐
이런 사소한것까지 신경쓰고싶지 않은데 너무 대놓고 느껴지니까 예민해져
진짜 짜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