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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앉아있는 게 이렇게나 허리가 아파올 일이였나..?
나 진심 진통제 없으면 하루를 못 보낼 정도로 허리가 너무 아파와서 아침에 일어날 때 마다 꼭 진통제 한 알 씩 먹거든
그리고 연달아서 공부 오래 한 날이면 머리가 너무 빙빙 도는 것 마냥 아파 어제 아침엔 일어나는데 쓰러질 것 마냥 세상이 빙빙 돌길래 길 가다 쓰러지면 어떡하지..? 이 생각 밖에 안 들더라
허리 아프다고 파스 붙이는 사람들이 이해가 가더라고 (근데 난 파스는 특유의 심한 냄새 때문에 못 붙이겠더라 ㅠ) 태어나서 이렇게 공부 오래 해본 적은 처음임…
공부 꽤나 하는 사람들 다 이 고통을 겪어본거야..? 아님 내가 나약한 건가 ㅠ 머리가 빙빙 도는 것도 겪어본 사람? 나 오늘도 그런 증세 다 무시하고 공부하려다가 진짜 곧 쓰러질 것 같고 머리가 너무 안 돌아가서 집으로 돌아와서 바로 잤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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