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모님은 번듯한 직장을 가지고 계시지는 않아도
젊었던 청춘을 다양한 경험으로 채워오셨기 때문에
나는 자라면서 안된다 하지마라 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지 않았어 오히려 해봐라 해보고 후회해도 좋으니 꼭 해라
라는 말을 더 많이 들어서 나도 똑같이 경험주의로 자라온 거 같아.. 나도 내 자식을 나 처럼 키우고 싶은 마음이 요즘들어 많이 생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