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내가 그동안 깨달은것도 많고
나 자신의 안좋은 행동들을 한번 더 알게됬거든
근데 정말 너무나도 느낀건
연락패턴, 연락주기, 표현방법 등등
그 전에는 해달라고 조르고
무조건 내가 연락하는 방식대로 해달라고 했는데
지금은 굳이 요구해야하나 싶고 냅두면 알아서 하더라
연애 초반 기억도 안나지만
나도 가끔 이따 보내야겠다 이러고 읽씹할 때 있었지만
남친은 지금도 읽씹하거나 공감버튼 누르거낰ㅋㅋㅋ
그러고 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
이젠 그러려니해
이따가 보내겠지, 할말 생기면 내가 하면되고
정말 효율적인거 좋아하고 필요한 연락하는거 좋아하고
사람마다 다르니까 다름을 인정하게 되더라
언니들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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