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욕은 아니고 고민 상담

해본언니
해본언니
15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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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어머니가 요리를 아예! 못하셔

갈때마다 요리를 하라고 하는데, 정말 너무 스트레스야

우리 부모님도 나 요리를 한번도 안시키셔서 할줄 아는게 없어… 몇번은 대충 햇는데

가까운 곳이 살고 남편이 아버지 업장이랑 공유를 해서 내가 가야할 상황이ㅜ많거든…

차라리 일이라도 안겹치면 안보고 살텐데,,,

남편은 내편이라서 아예 안볼 생각하고 자기가 거기서 밥먹는다고 싫다고 이야기할테니 오지 말라고 딱 이야기하는데, 마음이….

내가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안보고 사는게 맞는걸까?

참고로 시어머니 대화 안통함.. 기가 쎈게 아니라 그 반대야. 그냥 말없이 고집이 엄청쎈 스탈이야. 요리 안해봐서 나만오면 요리 하게 유도… 그냥 요리를 못하시는데 반찬은 2개 이상 만들길 바라심…; 그런 상황만 아니면 모든게 다 만족인데,

원래 자기 집에선 자기가 요리를 하고 같이 먹거나 보조만 하면 되는거 아닌가 ㅜ 요리사 취직한 느낌이라서 너무 싫어져 ㅜ 내 마음이 싫다…ㅠㅠ

남편만 보고 시집온 것 뿐인게 흐잉

어떻게 대처하는게 현명할까??


오늘도 무슨 날이라고 밥해먹자고 오라고 했다는데, ㅋㅋㅋㅋ 진짜 싫으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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