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서운한 내가 이상한걸까?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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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말머리가 없네.. ㅠㅠ
대충 난 지금 1년동안 사귄 남친이있어 나보다 3살 연상이야. 남친은 결혼생각이 확실한거같아 나랑 결혼하고 싶다고 얘기도 여러번 했었고.. 근데 난 아직 생각은 없어 20대 초고 사귄지 1년밖에 안됐으니까 장담할순 없기도하고..아직 지켜보고있는데 남친이 취업준비를 일찍 하고있어서 요즘 공부하고 포폴준비하고 엄청 바빠.. 나보고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준비하는거라고 하는데 난 사실 손해보는거같아서 기분이 좀 상해. 우리의 결혼이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난 미래를 보는것도 좋지만 현재에 초점을 맞추고싶은데, 공부하느라 요즘 연락도 잘 안하고 학원다니고 하니까 내 시간을 손해보는 느낌이야.. 이러다 헤어지기라도 하면 내가 연애하며 보낸 시간은 어떻게 되는건가 싶고..
이런 경험 해본 언니들 있어? 내가 이상한걸까?

언니가 아닐하게사는거아니니자기인생 자기가 잘챙기는건데
아 뭔말알… 너무 뭔 말인지 잘 앎 … 근데 남자친구가 공부하고 포폴준비하는건 말로는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라고는 했지만 그냥 본인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게 더 큰거라 언니 아니었어도 바쁘게 지냈을 사람인거임 그냥 … 그걸 감당 못하면 헤어지는거고 아니면 언니도 똑같이 바쁘게 살던지… 선택해야 할 듯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 아 맞지.. 진짜 가끔 얜 나 없어도 너무 잘 살거같은 애라 현타와 ..ㅋㅋㅋ큐ㅠ 딱 이해된다 진짜
@아는언니 ㅋㅋㅋㅋ 그렇다고 해서 언니를 사랑하지 않는건 전혀 아니고 솔직히 취업 준비할때 너무 정신 없고 바쁜데 연락 꼬박꼬박 해주는 것만으로도 찐사랑이라고 봄 … 지금 시기가 중요한 시기인만큼 계속 만나고 싶다면 이해 해주는게 중요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