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소리든 꼽을 주든 내가 원래 잘 넘어가고 장난도
스스럼없이 쳐가지고..어른들 다 쟤는..참 하면서 웃으시는데
내가 할머니댁 가면 연예인인데ㅠㅠㅠㅠ
얼른 가구싶다..내년아 어서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