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 | | | | |
| | | | | |
어릴때부터 반찬은 그릇에 안 덜어먹고 젓가락으로 먹었거든 고추장, 쌈장도 그랬어
아까 엄마랑 말다툼 좀 했는데 엄마가 턱이 좀 안좋아 그래서 미역국 먹다가 미역 가끔 딱딱한 부분있잖아 엄마가 그거 뱉고 가위로 잘라먹던데 솔직히 그거보고 밥맛떨어진다고 생각했어 그거 말고도 고추장 계속 먹던 숟가락으로 떠서 비벼먹고 턱이 안좋아서 그런지 자꾸 쩝쩝대고 코풀고 속트름해서 같이 밥먹기가 그래.. 그리고 엄마가가끔 설거지 하기전에 먹은 그릇 그대로 있는 상태에서 양치해 내가 설거지하고 밥하는게 아니니까 난 가만히 있긴해.. 그리고 택배에 먼지도 많고 더럽잖아 난 바닥에 두는데 오빠는 그거 식탁에 둬 내가 예민한건 아니지??
아빠도 크게 다르진 않은것같아 글보고 더럽다고 너무 욕하진 말아주라..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