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유난인 걸까

빠른언니
빠른언니
3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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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가고 싶지도 않은데 억지로 부모님한테 등 떠밀려서 공부하고 근데 또 잘 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고

부모님은 본인들이 가야 한다고 했으면서 왜 이리

남 일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뱉는 건지 참고 참았던 게 터져버린 걸까 안 하던 자해도 3년만에 다시 해버렸어

다른 수험생들도 이 때쯤 이러는 걸까 정말 부모님 말들처럼 내가 유난인 걸까 이것조차도 난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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