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 안녕?? 난 21살이고 지방에 거주중이야
10월달에 경기도 상경할 예정이야
올라가서 되는대로 일하고 엄청 바쁘게 1~2년정도 살고
돈만 모으다가 내려올 생각이야
지금 일하는 식당은 오후 4:30~ 10시까지고
평일근무 주말휴무 명절 다 쉬고 200이야
남자친구는 지금 하는일 돈도 많이주는데
왜 경기도 가려고하냐
올라가서 왜 나 안 말렸다고 자기한테 말하면 엄청 화낼거야
라고 하더라고 난 솔직히 진짜 격한 응원? 바라지도 않아
그냥 열심히하고 최선을다하고 힘들면 내려와 이정도 말이
듣고싶었어 아직 시작도 안 한 나한테 저런 이야기하니까..
솔직히 기분이 좀 그렇더라고 내가 예민한걸까.. 언니들..??
지금하는일도 돈을 적게주는건 아니지만 이 나이라서 200에
만족하는거 같아 그리고 남자친구랑 동거중이라 미래를 생각하면 나는 올라가서 일하는게 맞다고 생각해 혹시 지방에서 경기도 상경한 언니들
지방에서 경기도나 수도권 올라가는건 비추야??
솔직히 주위에 물어볼 사람도없고… 속닥이라는걸 발견해서
고민한번 털어봤어.. 언니들 ㅠㅠ 댓글 해번씩 남겹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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