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한테 서운한거 말해서 분위기 흐리는거보다
그냥 요렇게 고맙다고해주니깐 남자친구도
보람느끼고 칭찬받았다구 좋아해서
분위기도 더 좋은거같앙ㅋㅋㅋㅋㅋ
남자친구가 표현을 진짜 못하는데 연락을
엄청 잘해주거든 어디가면 어디간다 도착했다
출발한다 이런거 다 남겨놓고 밤엔 항상 나랑
톡하고ㅋㅋㅋㅋㅋㅋ
인티제성향이라서 친구들한테보면 스몰톡 연락 귀찮아하는것 같던데
나한텐 연락 너무잘해줌
사귄지 100일 넘을동안 연락 스트레스는 따로
없었움ㅋㅋㅋㅋㅋ보통 백일전에도 연락으로
많이 서운해하잖아 그런건 없었던거같아
소소하게 있었어도 얘기하면 노력을 꾸준히 해줬었어
지금 남자친구는 진짜 자기 연애에 대해서
싸울일을 안만들고 소중히 생각하는게 있는거같아
싸울건덕지를 미리 방지한다고 해야하나??
한번 내가 뭔가 툭얘기하면 그담부터 그런행동
안하려고 노력하는게 보이고 나에대해 조심스러워
하는게 보여
연락도 내가 1순위로 여긴다하니깐 엄청 잘해주는것같고 심지어 차탔으면 사진찍어서 보내주고
집도착하면 찍어서보내줌ㅋㅋㅋㅋㅋ
지금까지 전남친들이랑 항상 이문제로 다퉜는데
지금은 내가좀 나이들어서 그만큼의 집착은
사라졌고 걍 이렇게 노력해주니까
반나절 연락안되도 불안하지가 않음
신뢰를쌓아주니까 기다릴힘이 생기고
믿음이 생긴거같아 얘가 어디가서 딴짓할 성격도
못되곸ㅋㅋㅋㅋㅋㅋㅋ어쨋든 그래서
칭찬은 남자친구도 바뀌게한다 맞는거같음
서운한거 얘기하지말고 잘하는거
칭찬 많이해주고 우쭈쭈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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