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결심하기가 힘들어 언니들 ㅠㅠ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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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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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사귄 기간 3년, 그중 동거기간이 2년인데요.

이미 신혼집과 살림살이들 모두 장만해서 살고있어요.

제 나이는 올해 서른이고 남자친구는 31살로

한살 연상이에요.


양가부모님들은 서로 얼굴뵙고 식사하는 자리 가지셨고

이제 슬슬 예식장도 예약해야하고 스드메도 알아봐야

하는데, 결혼하기가 무서워요



장점이 정말 많은 남자친군데 요즘 정말 많이 다퉈요..

다투려고 사나 싶을정도로요 ㅠㅠ


그도 그럴것이 저도 고집이 있는 편에다가

순한 편이 아니고 남자친구도 자기주장 강하고

목소리도 엄청 커요..


근데 평소엔 정말 잘지내다가 주기별로 한번씩

꼭 대판 큰 싸움이 나서 정말 헤어질 위기도 많이

찾아왔구요. 최근 한달전에도 싸웠구요..


연애초반~ 중반엔 남자친구가 많이 져주고

먼저 사과하면서 관계가 이어졌던거같은데

이젠 서로 목소리가 커지니까 ㅠㅠ 싸움이 시작되면

잘안끝나요.


하지만 장점이 너무 많은 남자라서 이 남자아니면

더나은 결혼상대를 찾기가 어렵겠디는 생각이

들어요.


남자친구가 내일 같이 예식장 둘러보자고

가자고하는데 그거 계약하면 정말 그냥 결혼 진행되고

유부월드가는건데 마음에 일말의 망설임이 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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