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위 친구들은 남자친구랑 여행간 스토리 정말많이 올라오거든
나도 4년정도 만난 친구가 있고 그동안은 매번 일정있다 친구랑 논다 하면서 거짓말쳐서 남친이랑 여행갔는데 맨날 00랑 갔지? 하면서 찔러보고 어쨋든 들키게된 적도 있어서 그냥 이번엔 대놓고 겨울휴가 제주도 다녀오겠다고 말했어
나는 우리엄마아빠가 이러는게 기독교인이라서 이런 줄 알았다? 근데 25살 되니, 교회 친구들도 여행사진 많이 올리길래 안될게뭐야 하고 말한 건데 신혼여행 가냐면서 엄청 뭐라하네..; 이럴때마다 솔직히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집 나가는 것만이 답일까?
동생이 11월에 군대 가서 수료식이 12월 31일에 있는데 부모님이 편의점 하셔서 봐줄 사람이 필요하거든 하필 내 여행날자도 12월 26-1월 3일이라 1년전부터 남친이랑 말한거라 못 봐주는데 나한테 화풀이하는게 어이가 없고 .. 스트레스받는다ㅠㅠ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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