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항상 무리에서 놀림받는 포지션인데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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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기분안나쁘게 그냥 넘어가는데 요즘들어서 내가 예민해진건지 너무 짜증나고 그냥 다 꺼졋으면좋겠음
별거아닌거가지고 트집잡고 내 탓하고..
내가 정색하면 널 좋아해서 놀리는거야, 반응이 재밌어서 ㅇㅈㄹ 하면서 계속 넘어감 그럼 난 또 웃으면서 괜찮아하고 계속 반복
근데 얘네가 내 기분 나쁘라고 막 하는건 아닌거같아서 뭐라하지도 못하겟슨..ㅋㅋ
하뭔가그냥자존감이내려가는거같아ㅠ
이럴때 어케하냐

솔직히 만만한 것도 맞고 귀여워서 좋아서 그러는 것도 맞아 중고딩~20살 초반까진 나도 그런 친구가 있었는데 나이 먹고 그 친구한테 안 그래 자존심 상하는거ㅜ알지만 진지하게 술 먹는 자리에서 얘기해보는거 어때 솔직히 상처 받으라고 그러는거 아닌데 친구가 진지하게 상처받는거 알았더라면 절대 그러지않았을거같아
근데 무안주고 띠껍게 굴다가 좀 아닌거같다는 표현을 내보이면 잠깐 걔네들이 깨갱 할수는 있는데 포지션 애매해지거나 슬슬 정치질 선동당할걸… 그런애들은 착한애들이랑 다녀야함.. 재미는 없을 수있지만…ㅜ
내가 그랬는데 점점 ㅈ같아져서 반응 안하고 정색하면서 정말 싫다고 하지말라고 하니까 안하더라고 그 친구들이 기분 나쁘라고 일부러 하는거든 아니든 언니 기분이 나빠졌으니까 그냥 표현해봐
장난치는거랑 무안주는거랑은 다른거야 자존감 낮아질 정도면 그거 장난아님.. 잘 구별해봐 나도 그래서 6년지기였나 8년지기 친구들 3명이랑 이십대초반에 손절했는데 후회안해. 지금생각하면 더 세게 말하고 진작 거리둘걸 후회중임
욱하지는 말고 한번 팩트를 짚어. 비꼬거나 마음 상하게 하는 장난 치면, 아 근데 진짜 ㅋㅋ 기분나쁘게하지말고 적당히해. 라고해. 이거 요즘 초등학교에서도 교육하잖아… 자기가 자기를 지키는거..! 화내는건 나쁜게 아니다.
반응 하지말아봐 ㅋㅋ 보통 반응보려고 놀리는거잖아 담부턴 애들이 눈치보면서 조용해질걸
와 나랑 똑같애ㅋㅋㅋㅜ 대부분 웃기긴한데 가끔 삔또 상하게 하는 애들이 있음 걍 우습게 보이는건가싶기도하고
나도 무리중에 그런 포지션인 친구 있는데 그친구는 즐기고 있거든…. 나였다면 솔직하데 말해줬음 조켓어 그럼 절대 안놀릴거임… 상처주고 멀어지기싫음ㅠㅠ
나도 그래...동생들한테 항상 애같다는 소리 듣고 ㅎㅎ ㅠㅠㅠ
ㅋㅋㅋㄱㅋㅋㅋ 나도 초딩때 나 ㅈㄴㅇ놀리는애있는데 어른되서도 ㅈㄴ 얕보ㆍ
보통 그런 포지션이 무리에서 서열 낮아보이긴 함
우스워보이는 애들이 있던 거 같기도… 본업 잘하면 걍 바보같은 천잰데 본업도 못하면 놀림거리되기 쉬운 듯… 성격 바꿔볼 생각없어?…
ㅋㅋㅋㅋㅋ속으로 욕해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