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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받으면 바로 생각을 안할려고 함
그냥 무시하는 느낌?
누가 나한테 뭐라고 하면 걍 잊자 하고 잊어버림
근데 만약에 좀 맘에 걸리는 일이 생기면 신경쓰임
(스케일이 크면)
계속 생각나고 마음이 무거워짐
그러면 무조건 바로 해결해야됨
만약 내가 잘못해서 누가 나한테 뭐라고 했으면 내가 그 사람한테 사과를 해서 그 사람 기분이 풀려야 나도 발 뻗고 잘 수 있음
그니까 어쩔 땐 바로 무시해버리고 생각안하고 그러는 경우가 있는데 어쩔 땐 바로 사과해야 마음이 풀리고 그래
근데 무시해버리고 생각안하는 게 그 일만 무시를 해야되는데 다른 일까지 가물가물해
기억력까지 안좋아진다고 해야되나
사람이 멍하고 생각을 안할려고 무시하게 됨
그래서 좀 멍청해진 느낌?
상처를 안받을려고 더 무시하고 잊고 사는 느낌임
그니까 잠 못자고 밥 못 먹으면 사람이 아무 생각 없고 기억력도 안좋아지고 그러잖아
그런 식으로 삶.. 이거 회피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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