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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빌라에서 자취하다보니 방음이 안되고 쉽게 흔들리는거 감안해도 놀러오는 사람들 보면 한명도 빠짐없이 집 울릴 정도로 쿵쿵 걸어다님
자리 앉을때도 풀썩 앉아서 쿵소리내고
책상이나 의자 끌때도 바닥 다 끌리는데 전혀 신경 안씀...
누울때도 발라당 드러누워서 방 울리더라ㅠㅠㅋㅋㅋㅋ
구축 빌라라서 잘 울린다, 살살 걸어다녀달라고 경고햇고
나처럼 살살 걸어다녀라~~ 보여주기까지 햇는데도
자취방 나갈때까지 쿵쿵대던데 앞으론 아무도 자취방에 초대못할듯... 걍 나 혼자 살아야겟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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